소소한 팁/포토샵

[포토샵기초] 커브(Curves)를 사용해 자동으로 색감 맞춰는 이미지보정법

디자인해답 2021. 1. 24. 01:04

포토샵 기초중에 하나로 이미지 보정법은

다양하지만 실무에서 주로 사용하는 커브를 이용한

사진보정법을 알려드릴게요

 

간편하고 쉬워서 다양한 사진보정 시 유용한 기능입니다.


엘로우톤이 강한 사진을 커브(Cures)를 통해 중간톤으로 바꾸어 색상을 보정해주는 방법입니다.

 

1. 커브 단축키( Ctrl + M )을 눌러서 열어줍니다.

커브를 여시면 하단에 손가락 모양과 스포이드가 3개가 보입니다.


2. 커브 박스에 있는 3개의 스포이드 기능들에 대한 설명입니다.

첫번째 검정색이 들어간 스포이드는 제일 어두운 영역을 지정합니다. ​

 

두번째 스포이드는 중간톤 영역을 잡아주며 주로 사진에서 그레이색상을 지정합니다.

 

세번째 흰색이 들어간 스포이드는 제일 밝은 영역을 지정합니다.


3. 원본사진과 스포이드를 적용했을 때의 변화된 사진의 색상을 비교해 보세요.

원본 사진

 

검정 스포이드와 흰색 스포이드를 지정했을 때

 

사진내에서 중간톤이 그레이색상을 찾아서 지정했을 때


4. 손가락 모양의 아이콘을 선택합니다.

 

 

5. 이 모양을 클릭한 후 원하는 위치의 스포이드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포인터가 생성됩니다.

 

 

6. 여러곳을 클릭하고 생성된 포인터를 조정하여 전체적인 톤을 보정합니다.

이렇게 진행하게 되면 기본적인 색감을 보정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배경이나 인물사진을 보정시에 사용해 보시면 편리합니다.


보정법은 다양하지만

실무에서 합성시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더 즐겁게 할 수 있게

응원의 메시지도 남겨주세요


www.youtube.com/watch?v=Df7DG1yK6Ug

오늘도 한 걸음 함께 #성장 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